안녕하세요. 희즈돌 작가입니다 ^^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? 올해는 전국적으로 눈이 정말 많이 왔지요. 몇 년 만에 처음 보는 폭설도 여러번.. 1월 들어 폭설이 내렸던 저녁에는 동네 아이들 모두 나가서 눈을 맞고 눈사람 만들고 ㅎ 저희집 아이들도 늦은 시간임에도 옷을 겹겹이 입고 눈사람 만든다고 나가서는 한참 후에야 올라프가 되어 돌아왔답니다 ㅎㅎ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환오성과 웃음 소리가 오랜만에 들렸던 거 같습니다. 물론 폭설로 교통정체와 사고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코로나로 지쳐있었을 아이들에게는 깜짝 선물이였던 거 같아요 ^^ 바로 오늘 아침. 눈이 다 그친 후 일찍 저는 모리와 함께 출사했습니다~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하얀 눈을 꾹꾹 밟아도 보았답니다 ㅎㅎ 아이들이 ..